'Burlesque Fairytale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7.23 Burlesque Fairytales (2009), Benedict Cumberbatch
  2. 2013.01.14 베네딕트 희귀 필모 - Burlesque Fairytales



벌레스크 페어리테일즈의 스트리밍 드디어 공개.

7$ 결제로 24시간 동안 볼 수 있다.


https://vimeo.com/ondemand/burlesquefairytales



난 결제하고 다른 거 하느라 한번 밖에 못봤다 하하하하하하하 씨발









감상평


연극과 영상의 경계, 공연과 관객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들이 있는데 

작품의 마술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연출.


상연되는 페어리테일은 아주 은유적이고 화려함

전반적으로 환상과 은유에 기대고 있는 필름


극장에 찾아간 관객 저마다 하나씩 사연이 있는데 각각의 페어리테일이 관객을 겨냥한 듯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

음..그래요


베니...여기서 무난한 역을 무난하게 잘해요

역할 자체가 별로 임팩트 없음 그건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짱 젊고 예쁘다 벤베니

따지고 보면 겨우 4년전인데 왜이렇게 달라보이지. 모팻이 기를 빨아먹기라도 했나봐..





Posted by mole64 :



오늘 골든글로브시상식 참석한 베니가 너무 예뻐서; 기념으로 베니 관련 포스팅 몇개 하고 자야겠다.


imdb에 있음에도 도무지 구할 수 없는 베네딕 필모가 몇개 있는데(연극 제외)

하나는 Darksides of the earth 라는, 메이킹과 홈페이지만 남긴 프로젝트와

하나는 이것, 



<Burlesque Fairytales>





포스터를 보고 알 수 있는 건

Double barrel 프로덕션에서 제작, Susan Luciani 감독, 베네딕과 짐카터 등이 출연했고

STIFF (Seattle's True Independent Film Festival) 2009년 출품작이자 수상작.


그리고 저기 익숙한 실루엣이..?





ㅋㅋㅋㅋ뒷통수만 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그럼 시놉시스를 한번 살펴봅시다.


"Welcome to Burlesque Fairytales, a night of revelation at Wiltons Theatre." 적어도 전단지는 그렇게 말하고 있긴하지만, 그곳에 모인 1930년대의 패셔너블한 런던의 관객들은 얼떨떨하기만 하다. 그들이 그곳에 어떻게 도착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그들이 도착하자 극장의 문은 갑자기 닫히고 그들은 안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 다섯개의 페어리테일이 상연되기 시작한다. 무대, 필름, 애니메이션, 거대한 구조물등이 어울려 보여지는 이 동화들은 환상적인 이야기 경험을 유발한다. 그러나 시간은 짧고, 진실이 밝혀질 순간은 다가오고, 관객들은 그들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단 한번의 기회를 가졌는데...



http://www.doublebarrelproductions.co.uk/burlesque-fairytales



이 페어리테일 상연은 대략 이런 분위기인듯






저 삼지창을 든건 포세이돈이라고...






베네딕이 여기서 맡은 역할은 '헨리 클라크' 라는 핸섬남(은 내맘대로 수식어)





영화 스틸 컷.





촬영장 사진. ㅎㅎ 너무 귀엽 







공식 페이스북

지나가다 본 소식에 의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ㅎㅎ
암튼 스틸컷으로만 봐도 꽤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요런거 ㅎㅎㅎ 내 취향 ㅎㅎㅎㅎ












Posted by mole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