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든글로브시상식 참석한 베니가 너무 예뻐서; 기념으로 베니 관련 포스팅 몇개 하고 자야겠다.


imdb에 있음에도 도무지 구할 수 없는 베네딕 필모가 몇개 있는데(연극 제외)

하나는 Darksides of the earth 라는, 메이킹과 홈페이지만 남긴 프로젝트와

하나는 이것, 



<Burlesque Fairytales>





포스터를 보고 알 수 있는 건

Double barrel 프로덕션에서 제작, Susan Luciani 감독, 베네딕과 짐카터 등이 출연했고

STIFF (Seattle's True Independent Film Festival) 2009년 출품작이자 수상작.


그리고 저기 익숙한 실루엣이..?





ㅋㅋㅋㅋ뒷통수만 봐도 누군지 알겠네요.




그럼 시놉시스를 한번 살펴봅시다.


"Welcome to Burlesque Fairytales, a night of revelation at Wiltons Theatre." 적어도 전단지는 그렇게 말하고 있긴하지만, 그곳에 모인 1930년대의 패셔너블한 런던의 관객들은 얼떨떨하기만 하다. 그들이 그곳에 어떻게 도착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그들이 도착하자 극장의 문은 갑자기 닫히고 그들은 안에 갇혀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곧 다섯개의 페어리테일이 상연되기 시작한다. 무대, 필름, 애니메이션, 거대한 구조물등이 어울려 보여지는 이 동화들은 환상적인 이야기 경험을 유발한다. 그러나 시간은 짧고, 진실이 밝혀질 순간은 다가오고, 관객들은 그들스스로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단 한번의 기회를 가졌는데...



http://www.doublebarrelproductions.co.uk/burlesque-fairytales



이 페어리테일 상연은 대략 이런 분위기인듯






저 삼지창을 든건 포세이돈이라고...






베네딕이 여기서 맡은 역할은 '헨리 클라크' 라는 핸섬남(은 내맘대로 수식어)





영화 스틸 컷.





촬영장 사진. ㅎㅎ 너무 귀엽 







공식 페이스북

지나가다 본 소식에 의하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ㅎㅎ
암튼 스틸컷으로만 봐도 꽤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요런거 ㅎㅎㅎ 내 취향 ㅎㅎㅎㅎ












Posted by mole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