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의 냉소는 무뎌지고 2시즌은 약간 들뜬 느낌으로 시작. 화려해졌고, 느와르에 환락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1시즌에선 살인, 그 뒤에 숨겨진 음모, 들끓는 국제정세에다가 쇼 초반의 빡셈까지 겹쳐져서 긴장을 실어줬다면,
2시즌은 여러 고비를 넘긴 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힌 디아워지만, 후발주자 프로그램은 바짝 쫓아오고, 헥터는 명성에 취해 붕 떠있다가 사건에 휘말리고, 벨은 여전히 고군분투하고ㄲㄲ, 새로 온 뉴스 책임자는 숨막히는 무게감으로 팀원들을 압박..
딱히 카팔디 역이라서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그 깐깐함이 매력적인 미스터 브라운
디아워 화면 때깔 좋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카팔디 눈이 파랗게 빛나는데 완전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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